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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장진아] 부천시는 지난 14일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7년 1분기 부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조효건 48관리대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 작전태세 확립 보고, 군사대비태세 평가 및 방향, 핵심안건 토의 등 안보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사드배치를 둘러싼 외교 갈등 등 안보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부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만수 부천시장은 “현재 나라 안팎으로 불확실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합심하여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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