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지역 내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할 역량있는 신규 마을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자격은 ▲만18세 이상으로 구성된 대전 소재의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4월부터 주 1회 이상 활동(연습) 가능한 합창단 ▲대전마을합창단이 창단 되지 않은 동(洞)의 합창단이다.
창단을 희망하는 합창단은 3월 20일~21일 양일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사업공고란에서 공모신청서 및 단원 명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마을합창단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현재 51개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합창축제 및 지역 내 행사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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