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김영만 옥천군수는 14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G9협의체 회의에서 “옥천은 대전과 같다"며 “옥천과 대전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공동 생활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만 군수는 “G9협의체가 함께 힘을 합치고 서로 소통해 공생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됐으면 좋게다"고 말했다.
*G9협의체: 2007년 설립된 대전․충청권 공동발전협의회〔대전(5개 자치구 포함)〕, 청주․보은․옥천․영동․공주․논산․계룡․금산
한편 이날 G9협의체회의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정상혁 보은군수, 김영만 옥천군수, 오시덕 공주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박동철 금산군수, 구정서 영동 부군수, 이범석 청주 부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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