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강력 추진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3-13 21:24:19


[충북=한정순 기자] 고창규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청주동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완벽추진을 위한 도내 소방지휘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봄철의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와 안전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충북, 도민행복을 실현하고자 산불 및 임야화재 등 기후요인 대책,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야외활동 대책,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등 특별행사 대책,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 등 당면현안 대책의 4가지 중점과제를 정하고 추진한다.

이에 충북소방본부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동안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산불초등 진압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사찰, 숙박시설 등에 대한 민‧관 합동훈련 강화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공사장 관계자 간담회와 교육 등을 통해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강력 추진한다.

고창규 행정부지사는 “봄철은 따뜻한 날씨로 인해 긴장감이 풀려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라며 “화재는 순간 실수와 무관심 때문에 일어나는 만큼 도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 소방지휘관회의(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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