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쌀 변동직불금 56억 지급
관내 대상자 4000여명 2만6000ha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13 11:42:10

원주시가 2016년산 쌀소득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관내 4000여명, 2만6000ha에 56억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농가수와 지급면적은 자연감소 또는 신청인 감소로 줄었으나, 풍작으로 지급액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산 쌀 변동직불금 단가를 80kg당 3만3499원으로 결정하고, 전국 68만5000명에 706천ha 1조49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변동직불제는 3년 주기로 정부에서 3년 평균 쌀값(현재 188천원 지정)을 지정한다. 산지 평균쌀값에 고정직불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85%를 지급해 벼 재배 농업인에게 평균 쌀값(18만8000원)의 95.3%를 보전해주는 제도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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