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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52분께 영양군 입암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를 태우고 1시간 20분만인 3시10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3대를 포함해 소방차 등 장비 13대와 119대원과, 산불진화대, 영양군청 직원150여명 등 총 219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영양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양봉을 하는 서모씨(79)가 훈연기를 작동하던 중 불똥이 튀어 산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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