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문화시민대학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고조시키고 붐 조성 위해 개강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07 20:44:30

[평창=최동순] 평창군은 7일 대화도서관에서 2017년 제1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 개강식 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은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개최도시 주민들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붐 조성을 위해 개강했다.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을 수료한 주민들에게는 강원도문화도민운동 서포터즈 자격을 부여하고 문화도민운동 주관교육 및 행사에 초청하여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평창군을 홍보하는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은 7일 고창영 강원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의 오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운영을 위한 우리의 노력 이라는 주제와 노성호 한림대연구위원의 ‘평창군 역사와 문화바로알기’ 강의로 시작했다,

이후 4월 11일까지 최청락 건국대 교수, 유희성 창의전략연구소 대표, 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 김경호 이미지 메이킹 센터 대표 등의 저명한 강사의 강의와 1회 현장학습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대화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에 참여한 53명의 군민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희망을 갖고 적극 참여하고 있어 문화시민의 자질과 실천방안을 배울 것이다.

심재국 군수는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대학을 통하여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노력하고 굿매너 문화시민운동의 올바른 실천을 배우고 홍보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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