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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1그룹 내 ‘우수’를 수상했다.
지난해 7월 행정개편으로 징수과 신설 후 6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로, 2012년 체납정리 평가분야에서 ‘우수’를 받은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 7월 4일 신설된 징수과는 징수과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합심해 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한다’는 모토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고질 체납자에 대해 각종 재산압류, 부동산·자동차공매, 번호판영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왔다.
황인화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처분과 현장징수활동 강화를 통해 부천시의 체납이 제로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세외수입 징수율도 지난해 대비 23.8% 향상을 달성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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