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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 김준근은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과 함께 조선의 3대 풍속화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로 성장과 활동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산풍속도첩 은 옛 사람들의 생활풍속을 소재로 ‘기산풍속도첩’에 남긴 조선말기 당시의 사회 풍속을 98장의 그림으로 묘사한 그림 중 서민들의 생업, 작업 모습을 그린 그림을 영인으로 제작한 30여점을 전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100년 전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삶을 통해 각박한 현대인들의 삶을 조용히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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