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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김성호]울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다음달2일 중구 길촌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한다.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 불편을 해소하고 봄철 영농작업 준비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마을, 여성, 고령, 취약농가 등 70개 마을 35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반(1개 반 2명)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수리와 함께 올바른 농기계 관리요령, 간단한 정비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농업인이 직접 수리 실습에 참여해 스스로 간단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교통안전교육과 예방 지침서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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