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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어 책 나눔 행사에 지원하는 교재는 국립국어원 발행의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4단계」286권(200만원 상당)으로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높이는데 교재로 활용된다.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부장은 “결혼이주 여성들의 한국어교재 구입의 어려움을 이해하여 교재를 직접 구입하여 지원함으로써 한국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한국어 말하기 능력 함양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4년째 다문화가정에 매년 온누리 상품권 200매(200만원 상당)를 지원해 오고 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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