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째 공립 작은 도서관(HAPPY700 용평도서관) 개관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21 14:07:42

[평창=최동순]평창군은 2015년 미탄 꿈여울 도서관 개관에 이어 2월 22일 HAPPY700 용평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1억을 들여 기존 유휴시설인 (구) 용평어린이집 1층을 작은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면적 242.16㎡에 일반열람실, 유아동 열람실, 정보 문화실을 조성하고, 도서 열람 공간과 문화강좌 운영 공간을 별도로 배치하였다.

또한, 2,434권의 장서가 보관 중이며 향후 이용자의 수요를 파악하여 도서를 늘려갈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HAPPY700 용평도서관이 용평면 주민은 물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고,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지역의 등대와도 같은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이 미탄, 용평, 방림면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방림면은 2018년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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