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자!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2-18 13:44:03
[구미=이승근]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박정웅)은 2.20~3.10 기간 동안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한다.

해빙기(매년 2~4월)에는 지반의 연약화로 인해 지반․토사 또는 구축물 붕괴 등의 대형사고 위험이 높음 감독 대상은 지반 굴착공사, 터널공사 등을 대상으로 흙막이 시설의 적정성 및 굴착면의 기울기 준수, 거푸집 동바리의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이번 감독 시에는 최근 잇단 대형사고*와 관련하여 철거․해체․리모델링 공사현장도 감독대상에 포함하여 붕괴예방 또는 용접작업 시 화재예방조치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17.1.7. 서울 낙원동 호텔건물 철거공사 중 슬라브 붕괴사고(사망 2명, 부상 2명), ’17.2.3.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사고(사망 4명, 부상 47명)

또한 해빙기 건설현장의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홈페이지-알림마당(www.moel.go.kr/gumi)에 게재하고

2.21(화) 구미대학교에서 공사금액 1억 이상 건설현장 소장 등 현장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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