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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다.
등반 행사에 참석한 1학년 민석재 학생은 처음에는 등산을 한다고 해서 가기 싫었지만 선생님, 친구들과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숨이 차고 힘든 것을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극기의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철수 교장은 중학생들은 방학 동안에 야외 활동을 하기 보다는 PC방이나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심신을 단련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사제동행 등반행사를 주기적으로 기획하여 학교의 전통이 되게 하고 학생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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