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인증 농산물 유통 상주가 선도 유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품목별 주산지 토양ㆍ용수검사비 지원으로 GAP인증 확대계획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2-07 16:26:03
[상주=이승근]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선호는 물론 대형 유통시장에서 GAP인증 농산물 유통이 요구됨에 따라 상주시는 GAP인증 확대를 위해 주산지별 토양ㆍ용수 검사비 및 인증농가 안전성검사비 지원에 올해 2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급변하는 유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GAP인증은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의 농산식품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목적이다, 

무엇보다 상주시는 타 지역보다 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농림축산 식품부의 GAP인증 확대정책과 소비자의 욕구충족 등 유통시장에 있어 품질 고급화는 물론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지원 및 경진대회가 개최 되었는데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벌면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이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사례집 발간, TV보도 등으로 고품질 상주쌀의 홍보는 물론 우리지역의 대표 GAP인증 우수단체로 전국 각지에서 견학 및 모범사례로 전국에 홍보되고 있다.

향후 상주시는 국내 소비자 신뢰제고 및 국제시장에서의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저투입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농산물의 유통 및 공급에 GAP인증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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