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흔들림 없는 안보가 절대 필요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01 20:32:25

[영월타임뉴스=최동순] 호시탐탐 적화야욕을 노리고 있는 3대 세습의 김정은 집단은 최근 촛불과 대선을 틈타 사이버 공격을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 할 것이다. 

핵 전략군 만 명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 핵위협이 코앞에 점증하고 중국은 신형 전자 정찰선을 북해함대에 배치, 우리 군과 주한미군에 대해 정보수집 등 암호 신호를 해독하고 통신 주파수 탐색뿐 아니라 전자파 교란과 도ㆍ감청 임무까지 수행하면서 사드로 우리를 압박하고 일본은 소녀상 철거를 내세우며 외교 강수를 빼들었고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 시대가 시작 되었다.

유창숙<영월경찰서 정보경비계장>

주변 강대국들은 강력한 지도자를 앞세우며 강한 나라의 부활을 외치며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우리는 정치적 혼란과 굴욕외교 등 대중정서에 올라타 우리끼리 물고 뜯어 가며 촛불이며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중에도 없는 듯 매진하다보니 오죽하면 소비가 위축되고 국민이 우울증에 걸릴 지경이라 하겠는가?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있더라도 방향타를 꼭 쥐고 국론이 하나 되어 외교, 안보, 견제만큼은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다. 북 핵이라는 창은 점점 날카로워 지는데 우리의 방패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인가? 

중국은 북핵을 해결하지 않은 채 사드 보복만을 하고 있는데 북한을 움직일 유일한 나라로 우리 안보를 담보해줄 국가가 아님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사드보복이라는 길들이기 덫에 걸리면 결국은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두 지배당하는 사실상 속국이 될 것이다. 

전쟁 폐허를 딛고 짧은 기간에 선진국으로 발전한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분야에서는 선진국을 앞서 선도적 역할마저 하고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이다. 

주변국에 휘둘리지 않을 우리의 대응 전략을 가지고 그 어느 나라도 넘볼 수 없는 초일류 세계국가로 도약해 나가야 할 것이다.

유창숙<영월경찰서 정보경비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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