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7년 문예회관 방방곡곡 공모사업 선정
3천만원 지원받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색다른 국악공연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01 17:22:5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문예회관의 공연 및 전시 기획 역량을 높여 문예회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되어 왔다.

대전문화재단은 확보한 지원금으로 색다른 국악공연인‘국악 릴레이콘서트–청춘 국악 판’을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들을 대거 출연시켜 정통국악과 퓨전국악, 국악과 타 장르의 융복합 공연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국비사업을 최대한으로 확보함으로써 시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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