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신축 및 보수사업 조기발주 추진으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2-01 00:05:41

[평창=최동순]평창군은 건물노후가 심하고 협소하여 어르신들의 공동생활에 불편이 많은 경로당에 대하여 2017년 신축 및 보수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조기발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읍 대상리, 봉평면 유포3리 등 2개소에 동당 100㎡규모로 440백만 원을 들여 해빙과 동시 경로당을 신축하고, 244백만 원을 들여 평창읍 여만리 경로당 외 42개 노후경로당에 대하여 창호교체, 보일러 보수 등의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창군에서는 분회 경로당이 8개소, 마을 경로당은 168개소로 현재 176개의 경로당이 운영 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20년 이상 된 노후경로당으로 매년 보수비가 상당히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에 신축 또는 긴급하게 보수가 필요한 45개 경로당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 내 사업을 발주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이며, 수시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에 대하여는 추가 예산을 편성, 지속적으로 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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