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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보온재와 헌 옷 등으로 채우고,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이 지속 될 경우 수도꼭지를 약간 틀어 물을 흐르게 하는 등 계량기 동파방지 예방법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하였으며 시정홍보지, 방송자막, 전광판, 홈페이지 등 대 시민 홍보⋅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계량기 동파대비 비상복구반을 24시간 운영하여 동파신고 접수 시 2시간 이내에 응급복구 등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중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각 세대에서도 계량기 동파 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하며, 수도계량기 동파 발생 시 즉시 상수도사업본부(252-5732)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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