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주민자치위위원회 꿈과 희망을 담은 책 전달
중·고등학생 18명에게 교양도서와 문화상품권 전달
강재룡 | 기사입력 2017-01-24 19:05:17
남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모)는 지난 24일 남일면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책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화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권장도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에게 선물했다.

이광모 위원장은 “이번 도서 선물이 강추위로 집에서 움츠리고 활기를 잃었던 청소년에게 큰 기쁨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년 한 해 동안 효향남일 한마음축제 주민화합 족구대회 저소득주민 영화관람어르신 치과 의료봉사 등 지역 주민이 소통하며 참여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종규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나눔 활동을 적극 환영하며 활기 있고 살고 싶은 남일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청주타임뉴스=강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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