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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최동순] 영월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道)와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 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5.(수) 11:00에 서부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김길수 재난안전실장을 필두로 정기옥 안전총괄과장, 김명식 방재과장, 홍오현 비상기획과장 등 도 직원 60여명이 함께한다.이 날 코리아파크 입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자내기 오찬(중식) 및 전통시장 장보기 오늘은 돈 쓰는 날, 돈 들고 모이자!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북면 아이마을(복지시설)에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서부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및 그 밖에 다중밀집이용시설 등 전기, 가스, 소방 및 구조물 안전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 전했다. 아울러, 영월군에서는 설 명절로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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