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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경찰서는 직원들의 월급중 5천원이하의 자투리 금액을 기부해서 조성한 ‘좀도리’기금으로 SPO(학교전담경찰관)의 추천으로 관내 모범 청소년 3명을 선정하여, 청주여상 2학년 김현정 학생에게는 취업준비 학원비를, 충북여중 3학년 이유미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진학 교복구입비를, 용암초등학교4학년 김수연 학생에게는 책가방 및 학용품을 전달하였다.
좀도리’ 기금은 투병 경찰관 지원, 관내 불우시설 위문, 모범청소년 장학금 등 직원의 복지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상당경찰서 직원들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오원심 상당경찰서장은 “우리 관내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 된 학생들이 앞으로도 바르게 자라서 우리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것 으로 믿는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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