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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1월 16일부터 2월말까지 농촌지역 경로당 68곳 어르신 1,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교육 진행은 충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지도자회 소속 안전강사 7명이 맡아 4개 구별 관할 경로당을 방문해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 첫날인 16일(월)에는 흥덕구 강내면 궁현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인지능력이 낮아 화재시 빠르게 감지하기 어려운 노인 화재의 특성에 맞게 화재발생시 안전요령을 자세히 안내했다.
박동규 청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안전한 청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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