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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한 미취학어린이 건강지킴이교실은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며, 운동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양사, 운동전문인력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하며, 건강스트레칭, 키 쑥쑥체조 실시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화문의 후 팩스 또는 공문접수로 이뤄진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사진은 작녀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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