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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최동순]평창군은 지난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은 구직자 64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일자리지원센터를 군청 종합민원실에 마련하고,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구직자 및 구인업체들을 상대로 구인·구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직자들은 워크 넷에 등록되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취업상담사의 맞춤형 알선을 거쳐 취업하게 된다. 구인업체도 구인 상담 후 평창군 홈페이지 채용 란에 구인공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워크 넷에 등록된 구직자 추천 알선을 통해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한해 일자리지원센터를 거쳐 간 구직자는 680명이며 채용업체의 구인등록인원은 1669명이고, 이 중 764건의 알선이 이루어졌으며 총 646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률을 95%로 분석했다.심재국 군수는 “매년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17년에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더욱 활성화 하여 평창군 지역 구인·구직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는 평창군청 종합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전화상담(☎033-330-2794)을 통해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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