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09 13:22:09

[쳥창=최동순] 평창군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 및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50백만 원의 이차보전 예산을 확보하고 1월부터 융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제조업(식품·가공, 지식산업, 정보통신, 전자산업 등), 유통업(도·소매업), 숙박업, 일반음식점 업, 자동차 정비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1억 원에서 2억 원까지 융자 알선하고, 이자 중 일부(3~3.5%)를 최대 2년간 군비로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매월 20일까지 융자추천 신청을 받아 사업 계획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2개월 이내에 융자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심재국 군수는 “제품개발, 시설개선 등 자금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체를 지원함으로써 업체의 이미지 개선 및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