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 및 총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1-09 00:41:48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는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제47대 총회장에 박동순목사(동산교회)를 선출하고 오늘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제5대 법인 이사장에는 이성화목사(서문교회)를 선출하고 이날 같이 취임을 하게 된 것이다.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실시된 1부 신년감사예배, 2부 이.취임식으로 나눠 실시되었는데 역대 총회장과 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하여 이재율 행정1부지사, 김만수 부천시장,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원혜영,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한 종교계 많은 내빈들과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한 성도들이 자리했다.

부기총은 그동안 부천시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사랑의 쌀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교회적으로는 부활절 연합예배 등 부천관내 50여 교단과 1천300여 교회가 연합하여 초교파적인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2017년도 조직된 임원은 박동순 총회장을 비롯 이주형 상임회장과 공동 회장단이 있으며 이하 부회장단과 총무단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사무총장에는 김채우 목사가 맡고 있다.

사무국에서는 금년에도 ‘사랑의 쌀 운동’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전개하면서 군선교, 생명의 전화 운영, 다문화 가족 지원, 새롬 공동체(소망교회) 등 부천시와 시민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취임하는 박동순 목사는 “90만 부천시민들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이 삶속에 충만하길 바라는 것"과 “부기총 구성원의 미자립교회를 살리고 구성원들 간 단합과 소통에 힘쓰겠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300여 교회와 함께 부천시를 복음으로 하나 됨을 위해 힘쓰겠다"며 “부족하지만 도움의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부기총 법인 이사장인 이성화 목사는 “헌정사상 최대의 국정의 혼란기에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교회의 연합된 힘이 필요하다"면서 “임기 중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 그리고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했다.

이임하는 제46대 총회장인 이규환 목사와 제4대 법인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는 차준규 목사는 “물러난다는 것은 취임 할 때 마음 갖지 않게 섭섭함이 있다며 떠나가서도 협조하는 자리에 있겠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