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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경찰서 김운수 경위와 유병훈 순경이 지난 4일 10:45경 약초를 캐던 중 나무에 깔려 움직이지 못하고 약 20시간을 산속에서 신음하며 탈진, 저체온상태에 있던 요구조자를 신속한 출동과 침착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순찰 근무 중이던 두 경찰관은 09:30경‘친형이 어제 낮에 약초를 캐러 고양산에 갔는데 하루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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