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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6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2016 경상북도 농촌진흥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특수시책분야로 ICT 융복합기술과 토양정밀검정, 유용미생물의 보급 등 고추와 과수에 접목해 과학화 했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한 부분이 인정됐다.
또한 채소, 과수, 산채 등 기존 고추, 사과작목에서 다양한 작목이 전환되도록 적응시험을 거쳐 새소득작목 개발에도 앞장 선 결과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상사업비 3천만원은 시범 및 지도기반조성 사업에 활용해 농업인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갑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트렌드 농업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의 교육역량강화와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영양지역에 맞는 강한 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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