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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순 연합회장은 “어려운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안전한 합천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350여명의 합천군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은 평소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국가안보 홍보, 이웃돕기와 각종 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무한 봉사를 해옴으로서 주변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 계층에 전달 할 계획이다.
합천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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