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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콘서트는 기획단계부터 협동조합 임원들이 참여하여 현재 협동조합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 이라는 것에 의견을 모았고 조합간 공감의 시간을 갖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의 협동조합의 미래 강의와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장의 내년도 사업지원 발표를 통해 앞으로 공동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고, 라온교육연구소협동조합)이대성 이사장의 진행으로 조합간 연대와 협력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영은 은평교육문화협동조합 이사장과 민성환 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의 사례발표로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조합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마지막 시간엔 협동조합문화예술단 꾸마달의 어쿠스틱 밴드 공연까지 더해져 다양한 분야의 조합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협동조합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130여개 협동조합들이 서로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서울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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