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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사업은 정부의 펀드자금(씨드머니)을 기반으로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업종 고부가가치화, 근로·정주환경 개선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 총 6개 산업단지 사업시행자가 신청하여 청주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3개 사업시행자(익산국가산업단지, 인천남동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개소당 15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예정으로, 흥덕구 송정동 70-41번지인 한국도자기 부지(18,003㎡)에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총 658억원(펀드 150, 메리츠종금증권 500, 컨서시엄 8)을 투자하여 지식산업센터(기숙사, 근린생활시설 포함)를 건립하며,
올 연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산운영사와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중으로 주주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법인을 설립 후, 민간대행계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청주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현재 추진중인 구조고도화계획수립 용역에 포함하여 인·허가 절차를 최소화 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산업집적활성화(도시형공장)로 고부가가치산업 유치와 지원시설 공급확대를 통하여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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