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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퇴임한 환경관리원은 상당구 2명, 서원구 4명, 흥덕구 2명, 청원구 2명, 총 10명이다.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했고, 수시로 뒷골목 쓰레기 더미를 말끔히 치우는 등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데 일생을 봉직해 왔다.
또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맑고 깨끗한 일등경제 으뜸청주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위와 같은 공적으로 퇴임식행사에서 시장의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퇴임을 축하하는 가족과 동료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년퇴임 환경관리원 10명은 입을 모아 청춘을 다 바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게 돼 아쉬움이 크지만 퇴임 후에도 청주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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