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제2새마을 운동을 통한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을 도모하고 11개 읍‧면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와 괴산군 전 지도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해 새마을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근면, 자조, 협동의 투철한 새마을정신으로 일선현장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한 새마을지도자 괴산군협의회 박금희 회장과 문광면협의회 신은철회장, 칠성면 김기순 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괴산읍협의회 변형수회장 외 지도자 4명이 충청북도지사 및 괴산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난 9월 30일 개최된 3R 자원모으기 경진대회 결과에 대한 11읍면 순위별 시상으로 최우수상을 감물면과 사리면이 수상하는 등 2016년 한해 동안 지역가꾸기 일선 현장에서 구슬땀으로 공헌 한 지도자 및 단체에 대하여 노고의 자리를 만들었다.
오후에는 읍‧면별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노명식 회장은 “6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제2새마을운동으로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을 실현해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든든한 초석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새마을회는 새마을대청소 실시, 그린마을 육성, 소하천 정화활동, 경로위안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밑반찬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독거노인돕기, 사랑의 연탄보내기, 사랑의 집 고치기, 명절맞이 캠페인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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