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연말연시 청소년 집중 보호활동에 앞장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20 19:28:10
연말연시를 앞두고 김포시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2~16일까지 통진읍 청소년지도위원과 관련 공무원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방 등 업소를 찾아 선도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내 스티커를 교부했다.

대곶면 또한 청소년 유흥업소 출입 단속과 아울러 청소년 고용금지 안내 리플릿을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에 힘을 쏟았다.

단속에 참여한 위원들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업주들 또한 청소년이 일탈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포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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