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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회에는 청주시 각 축제별 담당공무원과 민간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와 배제대학교 박근수 교수가 지속적 축제경영 이야기와 청주지역 축제의 발전을 위한 강연과 컨설팅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축제관련 전문가의 강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주의 축제가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주시에서는 청원생명축제(2016. 9. 30. ~ 10. 9.), 드론페스티벌(2016. 5. 7.~ 5. 8.),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2016. 5. 27. ~5. 29.), 직지코리아(2016. 9. 1. ~ 9. 8.), 청주읍성큰잔치(2016. 9. 3. ~ 9. 4.) 등 다양한 축제가 열렸다.
또 2년마다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지난 2015년(9. 16. ~ 10. 25.) 45개국 2000여명의 작가가 만든 작품 7500여점이 전시돼 세계 최대 공예 잔치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시는 지역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함양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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