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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최영기)에서는 19일 경주지역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는 연구원 직원들의 뜻이 담긴 후원금 1억3천7백3십9만원을 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경주시의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와 학술용역을 주된 사업으로 신라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문화재 및 학술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공신력이 매우 높은 공익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경주시의 문화융성 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경주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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