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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점심 나누기는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느티나무 카페 봉사자들이 따뜻한 설렁탕과 다과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봉사자들이 손수 뜬 수세미를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더했다.
느티나무 카페는 청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2011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서빙을 하는 직원도, 계산을 담당하는 직원도 따로 없는 자유로운 공간이며 카페 운영은 자원봉사자 20명이 매일 두 명 오전·오후로 나눠 봉사하고 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최창호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이웃의 정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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