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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정선 신동실버대학(학장 공명훈) 종강식이 30일 신동읍 조동복지회관에서 공명훈 신동실버대학장 및 기관단체장, 실버대학 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의 글짓기 창작물, 종이접기 공예물 등의 전시회와 함께 노래교실 및 댄스교실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어 실버대학 졸업생들 흥겨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다.
신동실버대학은 지난 2008년 처음 개강해 올해 9회째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노래교실, 한글교실, 댄스교실 등 총 6개 반을 운영하였다.
신동실버대학 관계자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실버대학 참여를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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