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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접 11시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관장 최종숙)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섭취 및 결식을 예방하고자 무료급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사랑의 밥차」 행사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6층 대강당에서는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충북사랑봉사단> 공연을 하였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소외 계층과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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