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위한 현장 행보 펼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9 18:06:3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29일 제21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기간 중 주요 사업지와 주요 민원현장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행정차지위원회(위원장 구본환)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관평도서관'을 찾아 주민들의 이용현황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보고 받고 주요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청소년이나 지역주민들이 위급상황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청소년 SOS안심벨’이 설치되어 있는 궁동을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유성구청내 ‘기록관 제3문서고’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향후 기록물 이관계획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양경)는 공원 기초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의 이용 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송강근린공원’을 찾아 산책로 및 화단, 배수로, 야외무대등의 노후시설들을 점검하고 재정비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개장한 유성온천문화공원내 ‘한방족욕카페’를 찾아 동절기를 대비해 운영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파악하고 이용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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