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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이승근] 상주시와 경상북도는 23일 오후 2시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400여명의 어르신 및 손자손녀, 학생 관객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 운영 연계, 「우리 할매 정이분」특별공연을 했다.
이번 연극은 어려운 환경에서 평생을 남편 뒷바라지에 자녀양육은 물론, 출가한 아들딸들의 자식(손자손녀)까지 돌본 할머니가 병마로 쓰러지자 그 동안 할머니에게 소홀하던 가족들이 뒤늦게 후회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되찾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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