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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군은 1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위촉식 및 안전점검의 날 홍보행사’를 가졌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주위의 생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보해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는 지역안전지킴이들이다.
현재 영양군은 37명의 안전모니터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2명이 신규로 위촉됐다.
이날 신규 안전모니터봉사단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안전모니터링 요령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 위험요소 제보 방법에 대한 교육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친 위험요소를 제보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하는 등 365일 안전한 영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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