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최동순기자

[강원=최동순]요즘 정치판이나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이나 국민들의 행동을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세상이다사람은 태어나면서 각자 머리에 CPU를 따로 가지고 태어나서 자기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인간이다.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면 되는데 여러 사람이 사회를 이루고 살다 보니 다투는 일도 생기고 감정이 격하여 살인까지 저지르는 일도 일어난다.이러한 불상사를 사전에 막기 위하여 우리는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법을 지키도록 하고 그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평화를 누릴 수 있다.지금 문제가 되는 최순실 문제도 법을 우선하여 좀 더 먹겠다고 아니 배터지게 먹겠다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기본 욕구에서 시작하여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는 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그런데 초법적인 행위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일명 군중심리를 부추겨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있다.정말 무서운 사람들이다.헌법위에 군림하려고 한다. 대통령이 잘못 했으면 탄핵을 하면 되는데 정치적 계산을 해보니 과거에 역풍을 맞은 전례가 있으니 완전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기에는 탐탁지 않다.탄핵을 하면 법적인 절차를 거치자니 8개월 정도 걸린다.시간을 끌다보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들어올 것 같고 빨리 내가 대권을 잡아야 하는데 불안이 다가온다.법이 있는데 초헌법적으로 법위에서 군림하면 다음세대는 그렇게 하지 않겠는가?국민들이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를 위하여 일을 하라고 위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자신이 희생되지나 않을까 하며 옳고 그름을 뒤로 하고 비겁하게 그 일을 국민들을 선동하여 해결하려고 한다.세상에는 리더와 리더를 추종하는 사람이 어우러져서 살아간다.참으로 좋은 현상으로 리더는 함께 일을 하면서 본을 보이며 앞서 나간다.그런데 가끔 리더가 아닌 보스가 등장한다.이는 추종자들이 늘 피곤하고 참으로 괴롭다. 본인은 아무 것도 안하면서 군림만 한다.기자가 보건데 지금 국회에는 리더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국민들을 거리로 내세워 그 군중심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자 한다.우리는 배웠다.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라고 말하며 독배를 마셔 목숨까지 버린 것은 사회적 질서는 법에서 오는 것을 그는 깨달았기 때문이다.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의 행위를 보라 자신은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법을 뒤로하고 힘으로 무엇을 해결하려는 짐승으로 변화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봐라.법을 집행하는 경찰에게 폭언을 하고 자신이 신호 위반을 하고 안했다고 우기고 차량 접촉사고에서 상대편에게 뒤집어씌우고 법정으로 가면 돈 없으면 패하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말하면서 자신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법은 지키면 지킬수록 사회는 안정되고 작은 법이라고 여러 번 어기다보면 여러 명이 어기고 결국은 무법천지가 되고 사회는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사람은 태어난 곳의 환경에 따라 인지하는 판단의 잣대라는 기준점이 달라진다.메가 마인드라는 만화영화가 있다. 외계 행성에서 날라 와 하나는 죄수들이 살아가는 감방에서 삶을 배우고 하나는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게 된다. 예상대로 감방에서 온갖 법과 죄를 배워 악당 메가 마인드가 된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사람을 보호하는 메트로맨이 된다.결국 교육이 사람을 만든다.지금 우리의 교육은 어떠한가?스승은 사라지고 선생들이 많고 선생 나부랭이도 있다고 한다.어찌하면 좋을까?방법은 하나다 누구 한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법대로 하라고 외쳐라 목청껏 외쳐라 그리고 나부터 법을 지키자그렇게 함으로 사회는 안정되고 무전유죄 유전무죄는 사라지고 세상은 평온을 찾을 것이다.우리는 할 수 있다.용기 있고 아직 바닥에 양심이 살아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그렇게 하자뭣이 중한 것인지 ~ 생각은 하고 살아가자박근혜 대통령직이 중요한가? 누구의 손에 정권을 조기에 넘겨주는 것이 중요한가? 결코 그렇지 않다.우리는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후대를 생각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자그것은 법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