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 열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15 16:05:46
[김천=김이환] 김천시(시장 박보생) 민선6기 정책자문단(위원장 이석희)이 11월 14일(월) 10시부터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정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담당 부서장도 참석하여 ‘김천시 구도심 활성화 방안’ 및 ‘김천시 자두 포도 축제 활성화 논의’를 주제로 과제 발표와 그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자두 포도 축제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 사업들이 향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내‧외 성공사례를 들어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석희 위원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제안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정책자문단은 대내외적인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분야별로 경험과 식견을 갖춘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이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탄없는 자문과 제언을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관련 부서장에게 “금일 제안된 사항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라"고 지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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