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 아동 흡연 및 음주예방 인형극 공연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13 15:03:22
[칠곡=이승근] 칠곡군보건소(소장 이병진)는 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19개 초등학교(유치원 포함) 3,200여명을 대상으로‘헨젤과 마귀할멈’ 이라는 제목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용어와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헨젤과 마귀할멈 캐릭터를 활용하여 음주와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다루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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