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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흥덕구 직원이 참여하는 작품 전시회에는 공예(인형), 그림, 사진, 시화, 서각 등 14점을 전시하여, 그 동안 직원들이 취미 생활로 틈틈이 준비한 작품을 직원 및 구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품 출품자 김성주 주무관은 “아마추어의 작품이라 서투른 솜씨를 직원들 앞에 선보이려니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저의 작품을 통하여 직원들 간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흥덕구 관계자는 “이번 작품 전시를 통하여 직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직원 간에는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지역주민에게는 친근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전시하여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문화적 향기를 느끼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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