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채소로 담근 사랑의 김치 나누기
내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및 소외이웃에 정성가득한 김치 전달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1-04 00:15:46
청원구 내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영조)에서는 2일 내덕1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직접 키운 무를 수확하여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지난 8월 주민센터 옥상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직접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꿔온 무를 수확하였고, 정성을 듬뿍 담아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하여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를 펼쳤다.

내덕1동 주영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가꾼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드실 어르신들 생각을 하면 미소가 절로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병근 내덕1동장은 해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