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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지난 8월 주민센터 옥상 생태체험학습장에서 직접 씨앗을 뿌리고 정성껏 가꿔온 무를 수확하였고, 정성을 듬뿍 담아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하여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를 펼쳤다.
내덕1동 주영조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가꾼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드실 어르신들 생각을 하면 미소가 절로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유병근 내덕1동장은 해마다 수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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