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서평교 재가설을 위한 전면철거 차량통행을 위한 임시가도 설치 대형 및 과적차량 통행자제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26 21:54:12
청주시 흥덕구는 오송읍 서평교(연장 20m, 폭 7.5m) 재가설을 위해 기존 교량을 27일(목) 전면 철거하고 임시가도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송읍 청연로에 위치한 서평교는 오송과 강내, 부강을 연결하는 도로에 위치하여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교량으로 최근 시설물 점검을 통해 교면포장 파손, 교량받침 미설치 등 시설물 결함이 확인되어 사고위험 해소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금년 3월 재가설 공사에 돌입했다.

금회 시행되는 교량공사는 기존 교량을 전면 철거하고 공사기간 중에는 차량통행을 위한 임시가도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신설되는 교량은 교폭을 9m로 확장하여 대형차량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흥덕구청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차량 주행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도로시설물의 안전과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 중 임시가도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및 과적차량은 통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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