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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사업의 대상 가구는 산남 수곡1,2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인 김 모씨로, 2차에 걸친 사전점검을 거쳐 20년간 묵은 문, 도배, 장판, 가구를 교체했다.
충청북도건축사회는 1965년 창립 이래 지역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집수리 활동, 연탄 및 백미지원, 지역사회 기관 연계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 김 모씨는“햇빛도 들지 않아 어둡고 눅눅했던 집이 새로 지은 집이 되어 가족 모두가 좋아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여 이웃을 돕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건축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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